제작 가이드
판촉물 인쇄 방법
인쇄 방식이 단가와 최소 수량, 완성도를 모두 결정합니다. 다섯 가지 방식의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답변
판촉물 인쇄는 실크스크린, 열전사, UV, 레이저 각인, 자수 다섯 가지가 주로 쓰입니다. 단색 로고를 많은 수량에 넣을 때는 실크스크린이 가장 경제적이고, 사진이나 여러 색이 섞인 디자인은 전사나 UV가 적합합니다. 금속 제품에 소량으로 넣을 때는 레이저 각인이, 원단 제품에 고급감이 필요하면 자수가 맞습니다.
- 단색 + 대량
- 실크스크린
- 다색 · 사진
- 열전사 / UV
- 금속 + 소량
- 레이저 각인
- 원단 + 고급감
- 자수
같은 로고, 같은 제품인데 견적이 크게 다르다면 대부분 인쇄 방식이 다릅니다. 인쇄 방식은 단가만이 아니라 최소 수량, 제작 기간, 표현 가능한 색까지 함께 결정합니다.
아래는 판촉물에서 실제로 많이 쓰이는 다섯 가지 방식입니다. 각각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분명해서, 로고와 수량만 보면 대부분 답이 정해집니다.
다섯 가지 방식 비교
| 방식 | 원리 | 적합한 품목 | 최소 수량 | 색 표현 |
|---|---|---|---|---|
| 실크스크린 | 판을 만들어 잉크를 밀어 넣음 | 우산, 에코백, 텀블러, 보틀 | 100개 기준 | 지정 색 가능. 도수만큼 판 필요 |
| 열전사·디지털 전사 | 인쇄된 필름을 열로 옮김 | 담요, 에코백, 타올 | 100개 기준 | 풀컬러·그라데이션 가능 |
| UV 인쇄 | 잉크를 자외선으로 즉시 경화 | 텀블러, 상패, 평면 제품 | 30개 기준 | 색 재현이 정확함 |
| 레이저 각인 | 표면을 태우거나 깎아냄 | 상패, 스테인리스 텀블러, 우드 | 상패 1개 / 텀블러 30개 | 색 없음. 질감으로 표현 |
| 자수 | 실로 직접 박음 | 타올, 담요, 모자, 의류 | 타올 100장 기준 | 실 색상 범위 내 |
방식별 원리 한눈에 보기
같은 로고라도 잉크가 표면에 얹히는지, 원단에 스며드는지, 표면을 깎아내는지에 따라 결과와 단가가 달라집니다.
실크스크린
판(망)을 통해 잉크를 밀어 넣는다
열전사
인쇄된 필름을 열·압력으로 옮긴다
UV 인쇄
잉크를 자외선으로 즉시 굳힌다
레이저 각인
표면을 태워 깎아낸다
자수
실로 원단에 직접 박는다
실크스크린 — 대량의 기본
판촉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방식입니다. 색마다 판을 만들어 잉크를 올리기 때문에, 색이 하나면 판도 하나입니다.
장점은 수량이 늘어날수록 단가가 빠르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반대로 소량에서 판비 부담이 크고, 색이 늘어날수록 비용이 계단식으로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 가장 경제적인 조합
- 단색 로고 + 300개 이상. 판이 하나면 인쇄도 한 번입니다.
- 주의할 점
- 어두운 바탕에 밝은 색을 올리려면 백색 밑판이 필요해 도수가 하나 늘어납니다.
- 표현 한계
- 그라데이션이나 사진은 표현할 수 없습니다.
전사 — 색이 많을 때
이미지를 필름에 인쇄한 뒤 열과 압력으로 제품에 옮기는 방식입니다. 색 수 제한이 없어 사진, 캐릭터, 그라데이션을 그대로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인쇄 면적이 넓어질수록 단가가 빠르게 올라갑니다. 담요 전면이나 에코백 전면을 채우는 디자인은 비용이 상당히 커집니다. 로고만 넣는 용도라면 실크가 훨씬 저렴합니다.
UV 인쇄와 레이저 각인
둘 다 판을 만들지 않아 소량에 강합니다. 차이는 색입니다.
UV 인쇄는 잉크를 올리므로 색이 정확하게 나옵니다. 기관 CI 색상을 그대로 써야 할 때 유리합니다. 반면 레이저 각인은 표면 자체를 가공하는 방식이라 색이 없고, 대신 지워지지 않습니다.
자수 — 원단 제품의 완성도
실로 직접 로고를 박는 방식입니다. 입체감이 있어 타올, 담요, 모자에서 고급감이 확실히 드러납니다.
단점은 표현 한계입니다. 작은 글자나 가는 선은 실로 표현되지 않아 뭉개집니다. 로고에 글자가 많다면 자수보다 나염이 판독성 면에서 낫습니다.
정리 — 이렇게 고르면 됩니다
- 로고가 단색이고 수량이 100개 이상
- 실크스크린
- 사진이나 여러 색이 섞인 디자인
- 전사 또는 UV
- 수량이 기준보다 적을 때
- 레이저 각인 또는 UV. 판을 만들지 않아 기본 작업비 부담이 낮습니다
- 금속 제품에 오래 남아야 함
- 레이저 각인
- 원단 제품에 고급감이 필요
- 자수 (단순한 로고에 한함)
이 상황에서 많이 선택하는 상품

판촉용 텀블러
임직원 선물과 캠페인 물품에서 요청이 가장 많은 품목. 인쇄 선택지가 넓습니다.
- 최소 수량
- 각인 30개 / 인쇄 100개
- 제작 기간
- 3~7 영업일
- 레이저 각인
- 곡면 실크
- 풀컬러 전사

판촉용 에코백
행사 현장 배포용 1순위. 원단과 인쇄 도수에 따라 단가 차이가 큽니다.
- 최소 수량
- 완제품 50개 / 봉제 300개
- 제작 기간
- 7~21 영업일
- 실크스크린
- 풀컬러 전사
- 자수

판촉용 타올
단가 대비 만족도가 안정적인 답례품. 수량이 늘수록 단가가 빨리 떨어집니다.
- 최소 수량
- 나염 30장 / 자수 100장
- 제작 기간
- 7~14 영업일
- 나염(실크)
- 자수
- 전사

자주 묻는 질문
인쇄 도수가 무엇인가요?
인쇄에 사용하는 색의 개수를 말합니다.
실크스크린은 색마다 판을 만들어야 해서 3도 인쇄는 판이 3개, 인쇄 공정도 3회입니다. 도수가 단가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로고 색상을 정확히 맞출 수 있나요?
실크스크린과 UV 인쇄는 색상 코드를 지정해 맞출 수 있습니다.
레이저 각인은 색 표현이 불가능하고, 자수는 실 색상 범위 안에서 가장 가까운 색으로 진행합니다.
사진을 그대로 넣을 수 있나요?
전사나 UV 인쇄를 사용하면 가능합니다.
실크스크린은 색 경계를 나눠 찍는 방식이라 사진 표현이 불가능합니다. 원본 해상도는 300dpi 이상이 필요합니다.
인쇄가 세탁이나 사용 중에 지워지지 않나요?
방식에 따라 다르며 레이저 각인이 가장 오래갑니다.
나염과 전사는 정상 사용 기준으로는 유지되지만, 표백제나 고온 건조를 반복하면 옅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 가장 저렴한가요?
수량이 많고 로고가 단색이라면 실크스크린이 가장 저렴합니다.
수량이 적다면 판비가 없는 UV나 레이저 각인이 오히려 저렴합니다. 수량과 색 수를 함께 봐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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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08.18 · 본 내용은 일반적인 제작 기준 안내이며 실제 수량·기간·단가는 상품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